하나루 동상2몽 찍는 거 보고싶다. 스포츠 농구 셀럽스타 두사람은 비밀연애 발각 후 공개연애까지도 세간을 시끌시끌하게 했었는데, 정작 결혼은 비밀 결혼 후 반년이 지나서야 공개되는 바람에 언론들 다 솜씻너 됐었을 듯,, 공식석상에 나오는 건 오로지 농구관련 뿐이던 두사람
하나루 강백호 빡빡이 머리 은근 좋아하는 서태웅 보고싶다. 때는 백호태웅 2학년 농구부 연습 빡시게 돌고 온몸이 땀에 절어 코트 위에 널부러져 있는데 습관적으로 백호 머리 농구공마냥 손바닥으로 스윽 쓰다듬 하는 태웅..근데 백호는 이러는 거 하루이틀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백호태웅을 백호태웅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같은🥲 백호태웅의 배코태웅 실트 기념 🆁🆃 이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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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하나루 추위에 약한 서태웅의 인간난로 강백호 보고싶다 둘이서 볕은 좋은 겨울날에 바닷바람 맞으며 공원 코트에서 왕오왕 하던 중 서태웅 드리블 하다 백호 면상에 재채기 해버렸음 엣취- 야이씨..! 갑자기 재채기 테러 당한 강백호 찝찝함도 잠시 맞은 편 태웅을 보니 바로 연습 중단해버림
하나루 깜고 수인 서태웅 보고싶다. 평소 백호 없을 때만 고양이로 변해서 지내는 편인데 침대에 발라당 배 까뒤집고 쿨쿨 낮잠자고 있었음 귀가하고 왔더니 쿨냥이 제 베개에 터잡고 자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가슴이 벅차오르고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라 옷 갈아입기도 전에 쿨냥이 한테 냅다
백호태웅
2세들 옹알이 시작될 적부터 서로 호칭 주의하는 거 보고싶음 버릇처럼 여우, 멍청이 이러고 살았는데 북산 멤버들이 베이비샤워 해주러 왔다가 여전히 그러는 거 보고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도 모르냐고 옹알거리기 시작하면 다 보고 배울텐데 조심하라는게 시작이었음
백호태웅
동거하고 둘이 대판 싸울때면 이제 철도 들었겠다 서로 손찌검 하는 것보다 다른 방식으로 풀 거 같음 예를들면 백호는 태웅이한테 빡치면 대뜸 화장실 욕실 청소 개빡시게 하는거임 그때마다 청소솔 새로 갈아야함 하도 벅벅 닦아서 솔이 ㅅ되버림 반딱거리는 화장실 상태보면 개운해져서
백호태웅
사귀고 세번째 뜨밤중 대뜸 지금 이순간이 새삼 너무 감격적이라 눈물 뚝뚝 흘려대는 백호때문에 고장나버리는 태웅이 보고싶음 첫번째는 둘 다 공부가 부족해서 얼레벌레 뚫리는 애는 고통으로 뚫는 애는 자가반성의 시간으로 지나가버렸고 그 어느때보다 빡센 공부를 한 후에 맞이한
하나루 백호태웅 웨딩마치 갠적으로 둘 다 올 화이트로 맞췄으면 좋겠음 백호는 쓰리피스 정석에 태웅이는 차이나칼라에 디테일하게 화이트, 골드로 은은한 자수 포인트있는..그리고 백호한테 서프라이즈 해주겠다고 식 올리는 내내 웨딩가터 하고 있었으면 좋겠음<이건 신혼여행가서 공개 됨
센루 전에는 몰랐는데 윤대협이랑 연애하다가 본인 얼굴의 잘남을 제대로 간파해버린 쿨냥이 태웅이 보고싶다. 하루는 서태웅한테 웬만해서는 화내는 법이 없는 윤대협이 그날따라 오버워크로 왕옹왕 하려는 서태웅한테 적당히 하라고 일침을 놨었음 엄청 화가 나 보이진 않지만 미미하게
백호태웅 프듀AU로 태웅 나의 원앤온리 원픽
첫 등장 때만해도 와꾸 넘버원이었는데 애가 너무 무뚝뚝해서 초반 악편에 좀 이용 당했을 거 같음 그와중에 노력 실력파라서 상위팀에는 있는데 점점 순위 조금 밀리는 중이었음 어느 날 유독 빨간머리 남자애랑 투닥대는 모습이 종종 카메라에 잡힘
하나루 서태웅 취중진담 하는 거 보고싶음 둘다 미국 진출 후 프로 뛰는데 태웅이네 팀이 시즌 오프 기념 회식을 함 불콰하게 취한 와중에도 연락하는 건 잊지 않아서 차로 회식자리까지 데리러 온 강백호 알콜분해 능력 현저히 떨어지는 태웅은 차가운 창문에 푹 기대서는 혼자 옹알옹알 거리고 있음
하나루 임신튀라니 너무 마쉿겠는걸..🤔
당장 시리어스한건 떠오르는게 없쥐만,,
3개월 접어 들었을 때 진짜 참다참다 못참고 집 뛰쳐나가는 루카와,,잠깐 장보러 갔다 온 사이에 분명 암체어에서 쿨쿨 낮잠 잘자고 있던 애가 갑자기 사라져 있으니 황당한 사쿠라기 그대로 급하게 찾으러 나갔는데
백호태웅 진짜 둘도 없는 앙숙처럼 뻑하면 이마박치기 하며 지내다가 점점 스며들어서 이마박치기가 입술박치기 되고 박치기 어느날은 손이 되고 발이 되기도 하고 배도 하면서 이런일 저런일 요상한일 다 함께하다 정신 차리고 보니 결혼해서 애가 둘은 아니고 여튼 신혼생활 5년차(?)���
모닝 하나루 일상 보고싶다 늦잠자는 태웅과는 달리 일정시간 되면 알아서 눈뜨는 백호 항상 눈을 뜨면 혼자였던 과거완 달리 요즘은 눈만 뜨면 손길 닿는 위치에 태웅이 잠들어 있는게 제법 만족스러움 춥다고 웅크리며 자는 태웅이를 좀 더 제쪽으로 끌어와 가득 안고 깰 때까지 같이 있을 거 같음
하나루 프로 된 후 잠깐 휴식기에 아침짹 하는 거 보고싶다 지난 밤 오랜만에 뜨밤을 거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열혈남아 강백호 보란듯이 기립해 있는 바람에 잠도 덜 깬 서태웅 귓속에 여기 아직 말랑말랑하네 속삭이며 비집고 들어오는데 그런 강백호에 속수무책으로 몽롱하게 당하는 서태웅ㅠㅠ
하나루
사시사철 뜨거운 남자 백호 늦가을 까지도 에어컨 켜고 살 거 같은데 문제는 태웅이가 추위 많이 타서 같이 살기 시작했을때 한여름에도 집안에 있을 때 긴옷 입고 다니는 거 보고 백호 고민 많았을 거 같음 그렇다고 에어컨을 끄기엔 자기가 너무 덥고 켜기엔 쟤가 너무 추워하는게 보이거든
백호태웅 스페 톡방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정말 강백호 = 타잔과 같다는 캐해를 하고 있음 우리 끼끼 육체미 관능미 능력 쩌는데 미지에 대한 영역에 한 해 순수성을 보여준다고..그게 되게 큰 매력이라 생각함 왜냐하면 그 미지를 이제 맛보고 나면 기존 탑재 된 능력치의 발휘는 껌이 되거등요
배코태웅
때웅이 와기 시절 주사 맞는거 싫어하는 어린이였으면 조케따는 생각을 함 해질녘까지 동네 공원에서 농구공 가지고 놀다가 결국엔 감기 걸려서 코찔찔이 되버려서 다음날 엄마 손 잡고 소아과 갔음 주사바늘 보고 눈 땡그래져서 싫다고 고개 절레절레 저으니까 그런 때웅이가 익숙하단 듯
하나루 사귀고 나서 부터는 대놓고 표현은 무색해도 몸 어딘가에 계속 흔적 남기고 싶어하는 강백호 보고싶다 그래도 선수몸에 함부로 그런 엄청난 걸 남기는게 쉬운 일도 아니니까 짱구 굴리다가 서태웅 농구할때 항상 아대 하니까 거기 부근에 하면 아대로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을거임
어제와 달리 엉성한 깁스 상태의 다리가 눈에 들어왔음 여우자식 너 깁스 제대로 안하냐? 가만히 앉아 다시 자신쪽을 향하는 강백호의 말에 공이나 주워 와 멍청아. 라며 자기 할말만했음 너 이거 의사가 깁스 관리 잘하라고 신신당부 했잖아 왜 제대로 안하는데 누가 멍청인지 모르겠네
추워서 얼어붙은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인지 발개진 볼따구를 해서는 그걸 지켜보는 서태웅 그리고 동공에 점차 생기가 사라져가던 송T씨는 이어진 백호의 돕바 양 주머니에 태웅의 손이 하나씩 수납되는 꼬라지까지 보고말아,, 썩은 동태 눈깔이되어 떠나갔다..
-이..바퀴벌레 한쌍같은 새끼들...
하나루 연애 초반에 서로 입만 열었다하면 한쪽은 큰소리로 말걸고 한쪽은 시끄러워 멍청아 소리밖에 안해서 장시간 대화를 할래야 할 수 없었을 때 있었을 거 같음 서로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로 표현하는게 서투른 남자들이라 잦은 오해도 있었을 거 같고 다툼아닌 다툼도 많았겠지
나는 백호가 다방면으로 넓은 관계에서 태웅이로 인해 점점 한 사람에게 귀결되고 귀속되는 변화를 좋아하는 거 같음 근데 이제 반대로 태웅이는 백호로 인해 한가지에만 집중해온 삶이 좀 더 확대 되어 가는 거 그래서 남이 깊어질수록 서로에게 무르익어가는 그 과정이 너무 좋음
백호태웅 이어용
나 약간 하나루 그거 있음 주기적으로 때웅이 배에 대고 배방구 하는 배코 상상해야만 함 말랑모찌끄뉵한 때웅이 하얀 배 찹쌀떡 쪼물딱 대듯 손으로 쭈물럭 거리면서 입대고 배방구하면서 장난치는 배코랑 까슬한 빨간머리 자꾸 배 언저리에 비벼지니까 간질간질한데 점점 기분 조아지는 때웅이
백호태웅
태웅이 쪼꾸미 품은 먹덧기간에 자다 깨서는 대뜸 람부탄 먹고싶다고 하면 어캄 싱싱한 람부탄은 현지가 아니면 제대로 맛볼수도 없다는데 지금부터 현지 직송 주문해도 너무 늦을 거 같아서 멘붕 온 백호..순간 얼마전에 덥다고 짧게 자른 자기 머리 들이밀고 일단 이걸로 좀 참아봐 할듯
하나루 서태웅이 미국 먼저 가있다가 후발대로 강백호가 미국 진출하는데 서로 팀이 달라서 초반에 자리잡을때 까지는 반동거 같은 생활 했으면 좋겠다. 1-2년 정도 자리잡고 적응되는대로 두 팀 중간 정도 되는 거리에 살림 합쳐버릴 거 같음 그 반동거 기간도 사실 말이 반동거일 뿐
1학년들 동공지진 왔음 그도그럴게 저 2학년 선배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입씨름 몸씨름 안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사이가 안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그런 백호태웅의 작태가 하루이틀이 아니라 오늘도 눈이 썩어가는 뉴캡틴 태섭과 내가 이꼴을 볼라고 남은게 아닌데..구시렁대는 대만슨배
태웅이 속눈썹 너무 길고 곧게 뻗어있어서 백호랑 프렌치 키스 하다가 그게 더 격해지다 못해 셋스로 넘어가기 직전으로 깊어질즈음 갑자기 태웅이의 속눈썹 끄트머리가 백호 눈꺼풀을 스쳐 그 낯간지러움에 격한 분위기가 순식간에 몽글몽글해지는 상상
하나루 백호태웅 하십셔 미리 감사합니다,,
대번에 웅. 해버리는 태웅이 보고싶음 근데 이제 그때쯤 되면 배코가 말하는 라면이 그 라면이 아닌 의미가 되버리는데 그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또 맛있는 라면 먹겠다고 내심 들뜬맘으로 배코따라갔다가 호로록 잡아먹히는 태웅이 보고싶음
일단 내가 라면 먹고싶어서 쓴 하나루 배코태웅 맞음
순간 말갛기만 하던 하던 낯이 시뻘개진 서태웅은 멍청이!라며 강백호의 정강이를 향해 발길질을 하려했음 제딴에는 서태웅만 들으라고 한 소리였겠지만 본체 성량이 체격에 비례하게 큰 강백호의 소리에 벙찐 부원들은 그냥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라는 맘으로 그들을 스쳐지나 버스로 향했음
이게 싸우는걸로 보인다는 것도 어이가 없네요. 일방적으로 얻어 맞은 경우고요 케이스가 다를 뿐 결이 비슷한 일들을 한두번 당한게 아닙니다. 그때마다 논란이 되도 그쪽 판에서는 그렇게 자정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되풀이 되고 있는건데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안하시는지..
하나루 백호가 음료 뽑아 먹으려고 자판기에 동전 넣었는데 100원 먹힘 자고로 기기는 때려야 말을 듣는다며 힘껏 자판기를 발로 퉁퉁 쳐대는데 지끄러질지언정 도통 돈 뱉어낼 생각을 안함 더 넣을 동전도 없어서 얼탱없는 와중 불쑥 나타난 태웅이가 무심하게 100원 넣어주는 상상..
벤츠수(?)조아
하나루 내뇌피셜 요알못 서태웅 그런 그를 위해 삼시세끼 해먹이는 생활력 만렙 강백호의 동거생활 너무 좋다..요리해주는 사람 먹는 사람 따로인데 장보러 가는 건 꼭 둘이 갈거 같다는 점이 킹받아~그래도 태웅이 예절남이라 설거지는 자기가 꼭 해주려고 함 세끼 중에 두끼 정도는 노력함..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