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가 눈이 쓰레기 하나 없는 깨끗한 바다같다고 칭찬하는데 크리스토퍼가 칭찬 고마운데 당신은 어리고 난 아내가 있어요 한것도 웃기고 영지가 왜그러냐고 나 한국남자 좋아한다 박재범 아냐 몸몸몸매바디바디바디바디 하는것도 웃긴데 크리스토퍼 아빠마냥 성격보라하는것도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가 만들어지고 개봉하는게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얼마나 모욕적인지알까? 난 관심도 없는 한국 첫 여성 조종사분 언플 진2짜 많이봤는데 결국 이분은 언론플레이로만 써지고 해고됐잖아 근데 남자가 여장을하니 조종사로 된 이야기를 심지어 코미디로 우리나라에서 개봉한다고? 시발 장난하나
나는 정말 무해한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때문에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잃고 그사람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길 바람
초아가 마지막에 용우는 처음에 왜 날 좋아한거지? 에도 결국 용우는 자신이 원하는 여성상으로 초아를 봤을뿐 마지막까지 진짜 초아를 알려고 하지 않았음
유라:나연씨랑 지수씨가 서로 ‘우리 썸타는거지?’를 강조하네요
뱀뱀:규민님도 좀 명확하게 해야하는데
유라:아 근데 규민씨 혼란쓰럽겠다~
용진:그런데 규민씨 또 모르지 진짜로 지수씨한테 마음이 있는 거일 수도 있는 거지
뱀뱀:근데 그래도 되게 행복한 고민이에요
태이 분보다 낫죠*^^*
이거 보셈…금쪽지연 하는 행동 딱 하는 행동이 7-9살 정도의 애들이 지 삐지고 화나서 지 멋대로 하는데 상대방은 그래도 자기 챙겨주고 자기 마음 다 알아줘야한다는 심보..그거 또 몰라주면 그거대로 짜증냄.. 근데 웃긴건 지연인 이 행동을 희두한테 하고 희두는 나연이한테 함ㅋㅋㅋㅋ걍 개콘
환연시즌 2 전체적인 시청 느낌은 ‘이 세상에 완전한 인간은 없다’같음 아침에 일어나 설거지 청소하는 희두가 자기 전여친에게는 항상 낮잡아 말하고 모든 여출들에게 멋지고 젠틀한 규민은 전여친한테 행동 꼬라지가 그러고..똑부러져보이던 지수는 알게모르게 전남친 가스라이팅하고..등등
용우지원이랑은 결이 다른 느낌의 화법임
얘도 말하는 법을 잊은 아이같음
가장 중요한, 감정이라던지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발언하지 않고 말하니 계속 오해의 소지를 만듦
난 첨에 내가 세승맘이라 세승이 혼자 앞서나가서 생각하나? 했는데 아님. 세승은 똑똑한 머리만큼 말을 조리있게 잘함
진짜 용우가 저기 남출중 가장 연장자인데
가장 하남자 면모를 15회동안 천천히 많이보여줌
가장 호감상에 믿음직한 남성상에서
가장 하남자짓 많이하는 남출이 되기까지..
저 질문으로 자기 이득만 취하고
동생 기분잡쳐 자칫 잘못보면 재형이 나쁜놈 돼
진짜 레알 하남자 이게 환연이면 조리돌림감임
난 용우가 무례하다못해 이제는 동생인 주연이한테까지 무례했다고 생각함
재형에게 "본인이 호감있는 사람이 다른 선택을 한다면, 본인은 마음이 바뀔 것 같은지?" 이걸 질문한 의도는 주연이를 위한거였잖아
근데 인터뷰에서는 '지원이 들으라고, 내일 상황 바꾸는 걸 원해서' 라고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