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일하랴 이호 돌보랴 너무 바빠서 며칠 잠도 못잔 둘.. 어느날 겨우 일 다 끝내고 애 재우자마자 안방으로 향하는 둘. 열기 훅 올라서 서로 말도 안하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 있는데,
“ 우리.. 오랜만에 할까..? ”
라고 얼굴 붉히며 말하는 창기에 바로 창기 위에 올라타는 지훈.
“ Didn't you have an umbrella?
I shouldn't have called you, I can pick you up.
( 우산 없었어요? 전화하지 그랬어요. 데리러 갈 수 있는데. ) ”
라고 말하는 스마일에 괜히 씁쓸한 미소 지었으면. 일찍 잔다며 먼저 안방으로 들어가는 상봉.
스마일은 몰랐겠지, 그 미소의 의미를.
조지훈 - 의외로 그리기 쉬움.
근데 sd 로 그리면
코 상처가 입으로 보여서 어색함.
장동철 - 나쁘진 않음.
근데 옷까지 잘 그리다가 톰 브라운
네줄 그리려고 하면 현타옴.
계산 못하면 줄 때매 한쪽 팔 얼룩말됨.
백창기 - 내 기준 난이도 헬.
짧은 머리부터 짝눈까지 다 어려움.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