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그리고 새해복 많이 받아.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웃어야해.
그러길 기도해
못볼수도 있어. 그렇지만 다시 만나고싶어
너가 날 싫어할수도있지만 난 좋아할게
응둘이 아닌 타락한 우웅둘 일수도 있지만
그냥 보고 갈게.
욕해도 돼 욕먹어도 싼놈이니까
미안해 사랑해
사실대로 사과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솔직히 제 마음이 다 풀리지는 않지만
모두 한때는 진심으로 사랑했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들이 저 에게 주신 상처가 아무렇지 않게 없던일이 되진 않겠지만 어느정도 위로가 되어주셨어요.
앞으로는 절대 남에게 상처주시지 않고
본인의 말과 행동에
혹시라도 모르는척 하실까봐
13시 50분 까집니다.
인내심 테스트 하시지 마세요.
공인이니까 모든걸 봐주고 넘어가는거 없습니다.
오히려 공인이기에 본인의 행동과 발언에 책임을 지게 할겁니다.
제가 넘어가면 다른분에게 똑같이 행동하시겠죠.
이제 같은 멤버의 팬덤이 아닙니다.
못하고 그냥 이렇게 끝 낼수 밖에 없다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11월 에 더 멋진 모습으로 함께하자고 했던 약속 못지킬거 같아서 미안해요... 나도 우리 이쁜 데이비들 보고싶었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항상 너무 너무 행복하고 열심히 잘해주겠다고 해놓고서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치게 되서
형이랑 같이 자는 비지니스 호텔
누나가 예약해줬는데
벌써 3번째 강제로 문열려고 시도했다가
"누구세요?" 하니까
"죄송합니다" 하고 간다...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진짜 기분이 이상하네
아니 안잠겨있으면 무슨일이 일어났을줄 알고 진짜 기분더럽네
형 이름으로 예약했을땐 이런적 없는데ㅡㅡ
제가 제 방에 온 시청자에게 어린양이라고 부른게 제 뒷담화를 할 정도로 그렇게 기분이 나쁘셨나요.
제가 존나 싫다고 말할정도로?
어린양들이 한적도 없는 행동으로 욕먹고 저격당할때도 저희는 같은 팬덤끼리 서로 다툰거 공론화되서 좋을게 없다고 조용히 넘어갔었는데 이젠 안 참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양 여러분 이응둘 입니다.
어린양 여러분 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번 방송에서 팔로우 부검 컨텐츠를
진행하던중 여캠 스트리머를 팔로우 하고있다는
사실을 어린양 여러분들께 보여드렸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여 어린양 여러분들께
불쾌감을 드린것을 깊이 반성하고
그냥 새벽 감성으로
간단하게 글 적게 되네요.
저는 지금도 제가 이렇게 사랑 받는게 익숙 하지 않아요.
항상 부족한 저를 너무 사랑해주는 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좋지 않아요.
너무 많이 제가 싫고 난 왜 이렇게 행동하고 생활하는건지 생각했던 적도 많아요.
방종 하자마자...
현실로 돌아온 기분이야
어린양들이랑 함께 있을때는 아무 생각없이 즐겁고 행복했는데...
걱정끼치고 싶지 않은데... 누구 한테 하소연할수가없어... 그냥 어린양밖에 없어...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해 최대한 이 감정을 분노로 바꿔서 열심히 이겨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