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톨비쉬vs카즈윈 대결 영상(G20) 좋아했어요. 톨비쉬랑 카즈윈 둘 다 좋아하는 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연출이 정말 좋았거든요.
카즈윈 설정 중 메인 설정이 톨비쉬 못지않게 강한 사람이라는 것 알려주는 장면이거든요.
실제로(G21이후) 현 알반 기사단에서 가장 강한 기사는 카즈윈일걸요?
톨비쉬 말줄임표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네.
마지막까지 제가(G20)
→다른 누군가 아닌 '내'가 밀레와 함께 하겠다고 함
제가 마지막까지(G21)
→'내'가 밀레의 마지막까지 항상 함께 하겠다고 함
마지막까지..제가(G25)
→'나'의 마지막까지 밀레와 함께 하겠다고 함
아무리 망겜 소리 들어도 진짜 안 망하는 이유는 지속적인 보수 관리 작업에 정기적으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가 되고있다는 점이기도 하죠.
아무리 게임성이 좋고 혁신적이라고 해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큰 장점은 못 되거든요.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별함이 디폴트로 변한다는 의미죠.
마비노기 안망하는 이유
보통 한창 불타오를때가 끝나고나면 고인물오타쿠들 다음 사랑을 찾으러 떠나고, 유입되는 지각버스탄사람을은 유물찾아먹다가 자연소멸되는데, 이겜 고인물오타쿠들은 그냥 여기서 삶을 살고있어서 고이기만함 안떠남.. 뽕빠질때즘 새벽별떠오르고 다시 벅차올랐다가
마비노기에서 나오는 의장 유형은 크게 6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1.현대룩
2.사이버펑크
3.동양 판타지
4.서양 판타지
5.큐트 계열
6.교복/아카데미
-모든 의장을 찾아 정리하는 것은 어려운 관계로 이전에 정리한 자료에 조금 더하여 분류를 했습니다.
-이미지 사이즈가 큽니다.
*중국 마비노기 이벤트 - 드림데이
-스토리-
아멜리아와 이안은 열애 중인 커플이지만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다. 타라왕성에서 매년 열리는 특별한 연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두 사람은 이번 기회에 만나고 싶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약간의 어려움에 부딪히고 있으니,밀레시안은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기사 찾다가 예전에 신의 기사단 업데이트 당시 한국 마비 개발진과 일본 마비 인터뷰 한 거 보는데 재밌는 거 하나 발견했네요.
톨비쉬 관련 설정인데,
기사단의 본보기, 정의감이 넘침, 알터의 존경 받음, 예의 바른 편은 아님
이에요. 여기서 재밌는 점은 >>>예의 바른 편은 아님<<<
G21에서 밀레가 광물에 갇혔을 때 톨비쉬 목소리가 들린 덕분에 겨우 광물에 벗어났는데, 이 이야기를 톨비쉬에게 들려주니까 마치 방금 했던 행동 중에 그런 적이 없다는 듯이 반응을 해서 좀 의아했었던 적이 있었다(걱정하는 마음은 여전했다).
근데 G25까지 하고 나서 이 부분을 다시 보니까
음유가 어긴 규칙은 본래 소멸을 해야 할 피스를 잠시 에린에 머물게 만들고 밀레가 만들어준 종이학 하나를 가져가게 한 것 외에 더 있었구나.
음유가 어긴 또 다른 규칙은 중대한 사항이 있는 것이 아니면서 순전히 개인적인 흥미와 목적으로 밀레를 비밀 서고로 초대하여 머물게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