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 [영웅]의 자리를 끌어내리고, 모독하고, 침뱉어 짓밟는거야. ...이게 아니면, 방법이 없었어. 아무도 지키지 못한 영웅의 타이틀을 쥐어주는 정신승리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고. ...그래. 그 검성도, 분노할 줄은 알더라고. 꽤나 놀랐어. 통쾌하고, 자괴감 들었어.
3. 그렇게 웹소설 6장까지 속독. ...하다가. 전에 있던 곳이 봇판이 활발 했던 곳이라 여기도 있을까~. 하고 봤더니 제로! 없었어! 그래서, 이참에 나라도 해볼까~. 하고 8월 19일에 처음 만들게 된게 나, 나츠키 스바루! 라는 말씀! 그래서, 솔직히 지금도 엄청 불안해! 나 잘하고 있는거 맞지?!
(37) 누가 한지 대충 눈치 챘지만, 노코멘트로! 미래 계획을 세우는건, 자존감 낮던 내 푸른 오니 씨에게도 잘 먹힌 방법이니까. 그렇다고! 너무 부정적이거나, 강박적이게 말고... 단순한 희망이어도 좋으니. 서로 같이 있는 미래를 상상해보자. 좋아하는 녀석들과 있다고 상상하면, 누구나 즐겁잖아?
내 쪽은, 주로...
공식.
공식 관련 1.5차 일러스트. (ex.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축전)
개인적으로 써야할 경우 커미션. (예고하자면 2개 정도 넣어뒀으니 기대해라!)
이 세 개를 주로 쓰는 편. 혹시 모를 논란이나 논쟁을 방지하기 위해서. 물론, 2차 일러스트를 쓰는 녀석을 비난하는건 아냐!
6. 내 뒷녀석, 인생 최초의 장르가... 저어기. 아이돌 형씨들 모인데거든. 무려 5년. 취향 격변 2명 있기 전 최차애, 보통 비슷한 패턴이었단 말이지? 첫 최애가 세 읍읍 즈미 고, 그 다음이 Hi 잘 할거 같은 형씨. 저 영향 때문에... 후자랑 겉은 비슷한 율리우스 자식이 차애네요 젠장!
그 녀석은 내가 88번 도전해도 이길 수 없던 엘자를 손 쉽게 이겨냈어! 죽일 수 조차 없어! 죽어도 살아날 녀석일테니! 엘자를, 메일리를, 파랑을, 그 남자, 광대를, 마녀교를, 대죄주교를, 나 나츠키 스바루의 수 천 번의 삶을 희생시켜도! 온갖 말도 안 되는 수단을 동원해도 죽일 수 없었어!
@otto_rezero
...회색머리 형씨. 친구가 되고 싶었어. 당신은 내게 이름을 가르쳐 주지도 않았지만. 러셀 밑에서 노예처럼 일하는 죽음의 상인과 그의 고객인 오만의 대죄주교가 아닌, 나랑 친구가 되어서, 우리가 잘 지낸 회차가 있나봐. ...부럽네. 계속 친구로 남아줘. 다음번엔 더 대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