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 쇼군 @Ra_iden__ Twitter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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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 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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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 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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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하던 톱니바퀴의 가동이 완전히 멈춘 천수백안의 세상. 어쩌면 난, 무의식적으로 잃는 것을 두려워하였기에 변화를 극도로 꺼려하였고 더이상 이 앞으로 나아가고싶지 않았던 것 같아. 자신을 투영하며 한층 더 발전해나가는 이들의 모습이란 내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영원에 무엇보다도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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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마치, 오명과 불신이 한가득한 가시밭 길을 걷겠다는 말로도 들리는걸. 그 길은 각오하지 않으면 결코 쉽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한다만 그것이 진정으로 너가 선택한 방향이라면 난 그저, 너의 걸음을 가만히 지켜볼 따름이야」 @2D3D_Hong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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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줘. 답멘은, 추후에 잇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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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했던 염원이 끝내 결실을 맺어 숙원이 되었더라면 그것으로 충분히 족하다고 생각해. 다만, 숙원이란 어찌보면 끝이자 시작일지도 몰라. 내가 바란 영원은 끝내 저물었다만, 새로운 영원을 맞이하게 된 것처럼 너의 그 걸음은, 이제 시작일테지」 @2D3D_Hong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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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진정으로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하는 날이기도 해. 각자의 오랜 염원이 끝내 빛을 발하는 날이 오길 고대하며 자신만의 길을 소상히 걸을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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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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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지내고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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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인가... 답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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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일곱 성인의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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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2천년 전이라, 쉽사리 가늠할 수 없는 세월의 흐름이로다. 너의 말이 맞더라면 이 몸이 지금 이 자리에서 읽고 있는 서적은 추구하던 영원과도 같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겠군. 단순히 오랫동안 변함없는 것이 아닌, 시대의 변화에 맞춰가며 후세에 길이 남겨두는 것. 그것이 바로, 불멸 아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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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은, 조금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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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처럼 몰아치는 장대비 속에서도 그대의 존귀함은 존경 받아 마땅하리. 불변을 추구하던 소싯적의 그 마음은 찰나로 변모한 끝에 고요의 소용돌이 속에 파묻히네. 허나 사라졌다고한들 주저앉지는 말라. 영원이란, 어찌보면 찰나와도 한 끗 차이일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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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처음해보는거다만, 교류가 부족했던 이들은 친히 걸음을 맞이하러가마. 적든 많든, 그대들은 분명히 이 몸의 인연일 터. 그래, 이곳에 마음이라는 것을 소상히 남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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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한 주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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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순간은 한번으로도 충분해. 잃는 것이 두려웠기에 인과의 사슬을 끊었건만 다시금 비극을 되풀이하고싶진 않아. 책을 전부 읽었더라면 다음 권을 읽으면 되는 것이니 영원한 이별이란 어찌보면 새로운 개막의 첫걸음일지도 모르지. 그렇다면 난, 그 책이 쓰여지기를 한없이 고대하고 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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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을 감히 도발하여 그에 맞는 반응을 보일거라 생각하였나. 너의 어줍잖은 말 따위로 흐트러질 이 몸이 아니니라. 허나, 방랑하는 한마리의 양을 이대로 가만히 두기엔 언젠가 예외가 될지도 모를테지. 그 의문이라면 진정한 너 자신을 마주한 뒤에 소상히 구하도록 하거라』 @2D3D_Hong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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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도 조금 멘션을 이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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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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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게임의 유희를 즐기는 것이 의외라고 생각하는걸까. 지난 번, 이나즈마에서 열렸던 축제에서 모습을 보였던걸로 기억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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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고생많았어. 푹 쉬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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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제법 내리는 흐린 아침이야. 모쪼록, 의미있는 시간을 갖출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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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은, 추후에. 편안한 밤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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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새가 지저귀고 벚나무가 흩날리는 고요함 속에서 결코 변치 않을거라고 장담하던 그들의 장단 조차도 점점 희미해져만 가네. 결국, 찰나와도 같았지만 덧없기 짝이 없구나』 @2D3D_Hongbo @2D3DHongbo_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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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아직, 차구나. 감기 조심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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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무릇, 천하를 쥔 이라면 그 존귀한 행동에도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할 터. 아무리 칼날을 정교하게 다스려 생과사를 구분짓는다고 한들, 그 날은 언제나 서있기 마련이다』 @2D3DHongbo_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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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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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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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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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았어. 좋은 저녁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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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멘션들 봄...) 슬슬, 하나둘씩 이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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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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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도, 고생많았구나. 무더운 더위 속에서 휴식을 병행하며 매순간을 차분히 맞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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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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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였던 진정한 이름의 영원을 이루어 낼수 있다면 그것이 어떠한 대가를 치룬다고한들 상관없다. 되려, 이렇게 말해주고 싶군. 그 참 된 영원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가게 된 기우라는 것을. 그렇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을 한 것 뿐이로다. 넌, 이 몸이 끝내 필요로 하는 자일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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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하루의 막이구나. 안온한 밤이 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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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한 해도 고생많았어. 내년엔, 이루지 못한 성과를 이뤄내는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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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에 언제 가입했는지 기억하시나요? X는 기억한답니다. #MyX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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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念, 斷切!』 @2D3D_Hong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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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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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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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모를 마음 투성이로군. 그리 달갑진 않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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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이란, 그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과도 같다고 본다. 하늘과 땅의 이치조차 깨닫지 못한 이들에게도 그 의미는 허용되는 법. 그렇기에 속세는 줄곧 영원해보였으나 반면, 그들 자신만의 바램 역시도 지금까지 염원이라는 이름 하에 공존하였지. 그걸, 이 몸은 '소망'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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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좋은 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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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것도 나쁘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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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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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늦었구나. 이만, 푹 쉬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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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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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게임의 유희는, 시간이 흐른들 변함없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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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요청은 받고 교류를 하는 것이 좋을거라고 생각해. 보이지 않는 것을 따르는건 아무리 나라도 어려운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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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쉰 것 같구나. 오늘부터 조금씩 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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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아침부터 묘한 기우인가. 긴 휴식 속에서 기강이 해이해진 것 같군. 동장군이 온 것도 아니건만 해이해진 기강은 바로 잡는 것이 마땅할 터. 그래, 이 몸이 자리를 비운지도 시간이 제법 흐른 것 같구나. 안식은 찰나일지언정, 흐름은 유구하며 또한 영원하도다. 다시금 속세에 모습을 비출 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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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한 주도, 유의미한 나날이 되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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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사라졌다, 나타났다. 그야말로, 덧 없는 이슬과도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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